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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당건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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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갱년기] 피로한 아빠들, 건강의 적신호!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증후군이 아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호르몬 변화가 생긴다. 남성들도 30세 이후로 평균 1%씩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진다. 다만 여성처럼 폐경 전후로 급격한 변화가 없을 뿐이지 남성들도 서서히 떨어지면서 갱년기 관련 증세들을 호소할 수 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20-30%가 남성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소아허약] 증상 및 치료

    - 아이의 면역저하가 의심되는 증상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두통, 잦은 장염, 복통, 식체 등의 잔병치레가 많다.

    신경이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낸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한다.

    조금만 활동해도 빨리 피곤해하고 지쳐 한다.

    성장 발육이 늦다.

     

    -만성적인 면역 저하일 경우 오장육부 중 아이의 허약한 기운을 북돋워 자연스럽게 면역이 증강되도록 도와줍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늘어나고 성장이 원활해집니다.  

  • [소아허약] 개요

    허약한 아이들의 특징은 잦은 감기,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는 오랜 감기, 각종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며, 잦은 장염이나 복통, 식체 등의 소화기 질환을 호소합니다. 이는 만성적으로 면역력이 부족한 면역저하 상태로 만 10세 이전의 아이가 뚜렷한 원인이 없이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결국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 및 발달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역류성식도염] 생활관리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다.

    저녁은 늦게 먹지 않고 양을 적당히 먹는다.

    과식, 과음 금지

    기름진 음식이나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를 피하고 공복에 과일이나 쥬스를 먹지 않는다.

    꽉 끼는 옷은 피한다(복압을 높이는 것은 좋지 않다).

    수면 중 역류 증상으로 깨는 일이 있으면 상체를 복부보다 높이고 취침을 한다.

  • [역류성식도염] 증상 및 치료

    위산이 역류함으로써 가슴의 쓰림과 통증, 가슴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의 이물감, 입냄새, 인후부 불쾌감, 목소리 변화, 기침 등이 발생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탄산(呑酸), 토산(吐酸), 흉비(胸痺), 조잡(嘈雜), 매핵기(梅核氣) 등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표현했으며 환자의 증상 유형에 따라 기울, 담음, 식적, 습열, 위열, 비위기허 등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이 나타나게 된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여 기울, 식적, 담음 등을 없애는 치료로 증상을 개선시키고, 補脾健胃시키는 치료법을 통해 약해진 위-식도의 조절 능력을 정상화시켜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역류성식도염] 개요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으로 일반적으로 그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 불편감을 총칭하여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가슴 부위의 쓰림과 통증, 목의 이물감, 호흡기관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많은 고통과 불편감으로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특히 비만,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며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만 재발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야뇨/틱장애] 틱 장애의 원인
    틱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원인, 신경학적원인 임신중 산모의 스트레스, 출산시 뇌손상, 심리적인 원인 등이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적인 요소 즉 가족 간의 불화, 학교생활의 불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큰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에게 특히 틱이 잘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부모의 욕심이 지나쳐도 틱이 잘 나타나는데, 부모의 욕심대로 아이를 키우려 하다보면 아이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야뇨/틱장애] 틱 장애란
    틱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신체 일부분이 갑작스럽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아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체 소아의 10-20%에서 일시적으로 혹은 정상적인 현상에서 나타납니다. 대게 7-11세에 많이 나타납니다.
    중상은 매우 다양하여 눈을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단순근육틱으로부터, 자신을 때리거나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몸의 한 부분을 자꾸 만지거나, 손을 냄새 맡는 등의 복합 근육틱, 쿵쿵거리거나 가래를 뱉거나, 기침을 하거나 상황과 관련이 없는 단어를 말하거나 남의 말을 따라하는 등의 음성틱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증세는 심하거나 약하거나 하는 변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틱증상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경우 일과성 혹은 정상적인 현상으로서 나타나고, 1년 이상 지속된 경우는 만성 틱장애로 보게 됩니다. 또한 틱증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틱증상이 가벼운 정도라도 1년 이상 지속될 때, 혹은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 [야뇨/틱장애] 야뇨증의 치료 및 관리
    야뇨증의 치료 및 관리
    한의학적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한약처방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것을 신장과 방광의 기운이 허약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체력을 보충해주고 체내 불균형을 해소하여 소변 조절기능을 강화 시켜드립니다.
    야뇨증과 관련된 경락의 중요 혈자리에 침을 시술하여 치료합니다. 침 치료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정도의 연령이면 시술이 가능하며, 통증을 최소화하여 기혈을 순환시키고 방광기능을 강화하고 내부의 음양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증상을 치료합니다. 침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압봉침을 사용하여 통증 없이 치료합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아이들은 아로마향을 이용한 향기치료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도와드립니다. 
    야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방법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죄책감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의 몸이 불균형해서 소변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① 저녁식사 이후부터 취침 전까지 방광의 자극을 유도하는 초콜릿, 유제품, 아이스크림, 음료, 염분 등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합니다.
    ② 잠자리에 들기 전 적은 량이라도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③ 자고 있는 아이를 깨우지 않도록 하세요. 일정시간에 억지로 소변을 보게 하면 생체리듬 이 기억을 하게 되어 삼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④ 가능하면 기저귀를 채우지 않습니다.
    ⑤ 낮에 소변을 약간씩 참는 훈련을 시켜봅니다.
    ⑥ 밤에 언제 일어나고, 이불을 적신 날이 언제인지 기록을 작성합니다.
    ⑦ 밤에 소변을 누지 않으면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해줍니다.
  • [야뇨/틱장애] 야뇨증 개요와 원인
    야뇨증 개요와 원인
    오줌을 가릴 나이가 훨씬 지난 이후에도 낮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만 되면 아이가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싸는 것을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만 5세가 넘도록 아직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을 1차성 야뇨증 이라고 하고,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다가 다시 야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2차성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밤낮에 오줌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나이는 그 아이가 사는 사회와 가정환경에 따라, 또 각
    아이의 성장발육 속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야뇨증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것으로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야뇨증이 어린이의 성격 형성이나,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므로 야뇨증은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야뇨증의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합니다.
    1. 신허- 신장의 허약은 방광의 소변조절기능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2. 기허- 감기를 달고 살면서 위장이 약한 경우.
    3. 스트레스- 신경이 예민하고 겁이 많고 심리적 부담이 많은 경우
  • [식욕부진] 식욕부진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식욕부진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①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일정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식사 전에 과자나 청량음료, 단 음식 등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게 합니다.
    ③ 소화가 용이한 음식위주로 양을 적게, 먹기에 부담되지 않도록 하여 음식과 친해지게 한뒤 천천히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④ 아이의 기분이 상할 정도로 무리하게 식사를 강요하지 않게 합니다.
    ⑤ 배가 차가워지지 않도록 하며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⑥ 차가운 음식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지방음식, 소화에 부담을 주는 밀가루 음식 등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⑦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도 식욕부진에 도움이 됩니다.
  • [식욕부진]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

    원인
    ① 기허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힘이 없으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경우.

    ②혈허
    얼굴색이 윤기가 없고 야간에 식은땀을 흘리거나 코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③비실증
    과식 등으로 소화기에 부담을 주어 식욕이 왕성했던 아이가 잘 먹지 않는 경우.

    ④비허증
    선천적으로 비위가 허약하거나 잦은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찬 음식을 즐겨 먹는 아이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잦은 감기나 비염, 장염 등의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식욕부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약치료
    식욕부진의 주요치료는 한약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장육부의 불균형과 기능저하를 개선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소화기의 문제나 기타 식욕부진의 원인 등을 제거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식욕부진으로 인한 성장장애도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침치료
    침구치료를 통해 기혈순환을 도와주며, 비위기능을 강화하고 식욕부진의 원인을 제거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정도면 침치료가 가능합니다. 침맞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경우 붙이는 침을 사용하여 식욕부진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식욕부진] 식욕부진이란

    식욕부진은 병명이 아닌 하나의 증상으로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특히 소아의 식욕부진은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가장 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1시간이상 아이와 밥상에 마주 앉아 나름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식욕부진을 不思飮食으로 표현을 합니다. 마시거나 먹는 것을 전혀 관심이 없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의 식욕부진은 대표적으로 비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타나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비위의 기능이 좋아서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가 있는가 하는 반면, 태어날 때부터 비위의 기능이 약하여 식사량이 적고 음식에 관심이 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때로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식욕부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 몸의 전체적인 상태를 보고 근본적인 욕구저하 뿐만 아니라 심리적요인등 식욕부진의 여러 가지 원인을 보고 치료하여 억지로 식욕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가며 잘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신경성위염] 위염, 소화불량환자의 생활습관 및 위염에 좋은 음식

    -  위염, 소화불량환자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① 음식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이 좋고, 적게 먹고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② 술, 담배를 금한다.

    ③ 잘 씹고 천천히 삼키는 것이 좋다.

    ④ 찬 음료수나 뜨거운 물은 피한다.

    ⑤ 피로가 쌓였거나 공복후에 폭식은 금한다.

    - 위염에 좋은 음식

    자주 체하여 식욕부진이 생긴 경우는 산사, 닭고기, 귤껍질, 쌀, 맥아, 무 등의 소화를 돕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입맛이 없을 때는 적당한 양의 생강, 산초, 가지 등을 가하면 좋다. 평상시에 소식을 하는 것이 좋고, 폭음이나 폭식을 피한다. 음식위생에 주의하고, 날 것이나 찬 것을 적게 먹어야 한다.

  • [신경성위염] 증상
    - 신경성 위염의 증상 

    식후 포만감, 상복부 팽만감, 상복부 종괴감, 구역, 오심, 구토, 트림, 흉부작열감, 속쓰림, 식욕부진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 생활환경변화 등이 신경성 위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나타내는 주된 원인으로는 음식상飮食床(부절절한 음식습관), 칠정상七情傷(스트레스, 정서불안), 과로 등이 있으며 환자의 무기력, 의욕저하, 어지러움 등 전신증상과 위장기능의 허약과도 밀접한 관련되어 있으며 오장육부 중 비위의 양기를 보강하여 위장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근본 치료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양약을 복용할 때는 잠시 호전되는 듯하다가 중단하면 다시금 쉽게 재발하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분들에게 원인과 증상, 체질적인 면을 감안하여 치료하는 한방치료가 우수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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