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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당건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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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 건강하게 갱년기를 보내기 위하여

    - 건강하게 갱년기를 보내기 위하여

    1. 신체를 청결히 한다.

    2.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3. 술과 담배, 인스턴트 음식 등은 피한다.

    4. 기름기가 적고, 짜지 않은 음식들을 먹는다.

    5. 본인의 체력과 상황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유산소 운동(등산, 수영)이 좋다.

    6. 취미생활 봉사활동을 하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 자주 접촉하고 대화한다.

    7.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유무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 [갱년기] 갱년기 증상

    - 갱년기의 증상 

    * 신체적 증상: 골다공증, 안면홍조, 불면증, 식은땀, 성관계시 통증, 질위축, 어깨결림, 팔목, 발목, 손가락 등 관절통, 상복부의 팽만감, 소변을 자주 봄, 원형탈모증, 가려움증, 심장이 두근거림

    * 정신적 증상: 불안, 초조감, 신경이 예민해짐, 수면장애, 우울감, 고독감, 피로감, 짜증스러움, 건망증, 집중력 감퇴, 성적무력감, 급작스런 기분변화

  • [갱년기] 개요
    폐경이 다가오기 전부터 여성의 몸 안에서는 이미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적절한 한방치료를 통해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자궁과 난소의 혹] 치료

    - 자궁과 난소의 혹 치료

    자궁이나 난소의 혹은 대부분 아랫배가 냉(冷)하여 자궁으로의 기혈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하복부에 어혈(瘀血나쁜 피)이나 습담(濕痰․노폐물)이 쌓여 생깁니다. 한약, 침, 뜸을 병행하여 하복을 따뜻하게 하고 기혈의 소통을 원할히 하며, 어혈과 습담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면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음식 중에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조미료,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궁과 난소의 혹] 난소낭종

    - 난소낭종

    난소낭종은 산부인과 영역의 많은 혹 중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제일 많이 발생되는 양성종양 중의 하나입니다. 난소 낭종의 90%는 기능성 난소낭종으로 난소에서 배란이 된 자리에 물이 차면서 물혹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성 난소낭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크기가 줄어들면서 저절로 사라지게 되므로 폐경 이전인 여성의 기능성낭종이 별다른 증상이 없고 직경이 8cm 미만이라면 대부분 없어지므로 몇 주간 관찰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난소낭종의 내용물은 대부분 수양성(水樣性)의 담액(痰液)으로 차 있으므로 한방치료의 초점은 담과 습을 제거하면서 기운을 풀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자궁과 난소의 혹] 자궁내막증

    -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하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장소에 존재하는 질병으로 주로 난소나 자궁인대, 장, 복막이나 분만 절개 부위 등에 생깁니다.

    자궁내막증은 난관, 난소와 복막의 여러 군데에 점처럼 퍼져 있기 때문에 서로 유착되어 붙어 있는 수가 많기 때문에 나팔관 운동을 방해한다든지, 유착을 일으키거나 난소기능을 감소시켜 난포가 터지지 않게 한다든지, 복강 내액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불임을 유발합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약 60%이상에서 병이 더 진행하는 경향이 있고, 치료를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이고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요합니다.

  • [자궁과 난소의 혹] 자궁근종

    -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 가임 여성의 30%에서 발견됩니다.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어느 정도 크기가 커질 경우 환자들은 월경량 과다, 생리통, 부정 출혈, 성교통이나 만성 골반 통증, 빈뇨, 배뇨곤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위치에 따라 임신을 방해하거나 조산,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으로 치료받아야 할 시점은 △유산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월경 때 출혈이 심하고 △골반쪽 통증이 심하거나 △혹이 장이나 방광을 압박해 변비 및 빈뇨가 생기거나 △갑자기 커질 때입니다.

    ※자궁선근종과 자궁근종

    자궁근종이 자궁에 생긴 혹인 반면에 자궁선근종은 자궁의 근육 층에 마치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자궁내막이 깔려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궁선근종은 자궁내막조직이 과다한 성장력으로 자궁근육층을 침투하여 들어가는 것으로 보통 자궁이 커져있는 경우가 많고, 극심한 생리통을 동반하고, 생리양이 많습니다.

  • [냉대하] 치료

    - 냉대하 치료

    질염이 생기는 환경을 고치지 않으면 질염은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치료는 균을 죽이는 것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 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둡니다. 한약을 복용하면서 꾸준히 침, 뜸을 병행합니다.

  • [냉대하] 원인

    - 냉대하 원인

    냉대하의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이나 곰팡이 균의 침입으로 인한 질염 입니다.

    한방에서는 냉대하의 원인을 단순히 세균감염으로 보기 보다는 월경 후나 산후에 허약해지거나, 성생활을 과도하게 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인체에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에 대하가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 [냉대하] 개요

    - 냉대하의 개요 

    성인여성의 1/3 이상이 냉대하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냉대하’라고 불리는 이유는 대하를 일으키는 원인 중에서 냉증(차가운 증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하(帶下)란 ‘인체의 경락 중 대맥을 따라 흐른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성성기의 정상적인 분비물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문제가 되는 병적인 대하는 양이 증가하여 속옷을 적시는 경우, 색이 맑지 않고 짙은 황색이나 녹색, 적색, 심지어는 갈색을 띠는 경우, 악취와 가려움증을 동반한 경우입니다.

  • [월경병] 조기폐경

    - 조기폐경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에스트로젠과 같은 여성호르몬의 생성이 줄고 월경이 중단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폐경은 50세 전후로 일어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를 ‘조기 난소 부전’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기 폐경’이라는 병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난포 자극 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이 상승되어 있으면서 안면 홍조, 상열감, 질 위축 등의 폐경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조기 난소 부전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또한 조기 폐경은 자연 폐경에서보다 골다공증 및 심혈관 질환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보면 조기 난소 부전을 '未及期年而先經斷者(나이가 되지 않았는데 먼저 월경이 끊어진것)' 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원인으로 생식기능을 담당하는 신(腎)기능의 저하,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울결(肝氣鬱結), 지나친 다이어트나 영양부족, 만성질환으로 인한 혈허(血虛), 순환장애로 인한 혈체(血滯)를 주요 원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 [월경병] 월경불순

    - 월경불순

    월경주기는 28~32일이며 기간은 3~7일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월경주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달마다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불규칙한 월경이 3주기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간과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째, 월경주기가 수시로 변하는 경우 

    둘째, 한 달에도 두 번 이상의 월경이 나오는 경우

    셋째, 주기가 없이 찔끔찔끔 월경이 나오는 경우

    넷째, 수개월에 한 번씩 월경이 오는 경우

    다섯째, 갑작스럽게 월경량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경우

    월경불순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무배란성 월경, 무월경, 심한 경우 조기폐경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특히 결혼과 임신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월경주기를 체크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월경병] 월경통

    - 월경통

    월경이 있을 때에 여성의 몸 안에서는 호르몬, 신경, 혈액 등 여러가지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므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불편감이 있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여성 중의 반 이상이 월경중이나 월경전후에 하복부나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서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이후 성숙기에 이르는 10대 여성은 생리적으로 난소나 자궁이 발육과정에 있고 생식기능이 미숙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월경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경통은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있는 프로스타그란딘(prostaglandin)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자궁근육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빈혈을 초래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인데, 특히 체질적으로 몸이 약한 경우, 과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수면부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 등은 이러한 월경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산후보양] 산후에 자주 하는 질문

    Q) 산후에 한약은 언제 먹나요?

    A) 산후 한약은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에 자궁수축을 돕고, 산후풍을 예방하고,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서죠.

    Q) 모유수유 중인데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A) 당연히 먹어도 됩니다.
        엄마가 건강하면 아기도 함께 건강해지니 일석이조입니다. 
        특히 모유가 부족한 엄마라면 한약으로 모유를 늘릴 수 있습니다.

  • [산후보양] 산후부종

    - 산후부종

    산후부종은 체지방이 쌓여서 생긴 비만과는 다릅니다. 산후에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지만 산후부종의 원인이 기혈이 부족하여 어혈이나 노폐물을 밖으로 빼내지 못한 것이므로 한약을 드시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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