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당 상담실
17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춘원당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춘원당건강백과

Total 191건 8 페이지
  • [전립선질환] 전립선염
    전립선 조직에 요도염, 방광염 등이 혈관을 통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또는 다른 알려지지 않은 여러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전립선염이라 한다.

    전립선염은 염증의 유무와 정도에 따라서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비세균성 전립선염, 전립선통 등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급/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는 5-10%,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60%, 전립선통은 30%정도의 발생빈도를 보입니다.

    전립선염은 대단히 흔한 질환으로 남성 비뇨생식기질환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일생중 성인 남자의 50%에서 전립선염 증후군을 경험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사춘기 이후의 청장년 남성에서 흔하고 배뇨시 통증, 소변을 자주보고 시원치 않으며 잔뇨감, 야간빈뇨가 생기는 등 다양한 배뇨증상과 하복부, 회음부, 고환 등의 불쾌감, 뻐근함 등의 통증이 나타나고. 성기능장애와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도의 소양감, 짜릿짜릿한 작열감 등의 요도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립선증상들은 항상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며칠 동안은 심하게 불편하다가 또 몇 달 동안은 호전되기도 합니다. 또는 하루 중에 아침에 심하기도 하고 저녁때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과음 과로 등 피곤하거나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성관계후 악화되기도 하고 무관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 [전립선질환] 전립선비대증의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
    - 전립선비대증의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

    전립선비대증에 대하여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신양허쇠(腎陽虛衰)-(연령에 증가에 따른 남성 호르몬 분비저하), 신음휴모(腎陰虧耗)-(과도한 성생활, 과로 등에 의한 진액의 소모),어체방광(瘀滯膀胱)-(전립선 주변의 혈행장애로 인한 발생), 슬열하주(濕熱下注)-(성기나 생식기 주변조직의 염증으로 인한 전립선비대), 비기하합(脾氣下陷)-(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생식기 주변 근육의 영양불량)등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한방의 원인중에서는 신양허쇠(腎陽虛衰)나 신음휴모(腎陰虧耗)가 고령환자의 경우 대부분을 차지하고 비교적 젊은 연령층의 환자는 슬열하주(濕熱下注),어체방광(瘀滯膀胱)의 경우로 관찰된다. 때문에 원인을 따져 고령층에는 온양보신(溫陽補腎),자음보신(滋陰補腎)-신장에 양기,음기를 보강해주고, 약간 젊은층에는 행어산결(行瘀散結),청열이습(淸熱利濕)-혈행을 좋게하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처방을 쓰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아주 심해서 수술을 요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겠지만 아직 수술을 할 단계는 아니고 약물치료하면서 좀 더 지켜보자는 경우에는 한의학적 치료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 [전립선질환]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 남성호르몬이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연령도 매우 중요한데 전립선은 40대부터 다시 자라기 시작해서 50대에 이르면 증상이 시작하게 됩니다. 40세 이전에는 전립선비대증은 생기지 않습니다.

    - 전립선비대증이 아주 가벼운 상태에서는 소변 횟수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며 잠을자다 2-3회정도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된다. 조금 진행이 되면 소변이 금방 나올듯하면서 안 나오고 또 참지 못하게 되면서 소변을 볼 때 까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전에 비하여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들게 된다. 경우에 따라 하복부나 회음부가 불편할 수도 있다.

    차츰 야간에 소변보는 횟수가 늘면서 잠을 설치게 되고 장거리를 가게되면 항상 소변 때문에 불안하고 소변을 지리는 경우도 있다. 더욱 심해지면 요도가 폐색되어 요폐 (소변을 못봄)가 유발되고 방광이 과도하게 늘어나서 방광기능이 회복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고 신장기능의 상실까지 초래되는 경우도 있다.

  • [전립선질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이란 글자 그대로 전립선이 커지는 병입니다. 하지만 전체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요도 주변의 특정 부위가 커지며, 요도를 눌러서 소변을 보기가 불편해집니다. 소변이 잘 배출이 안되면 방광에 영향을 주어 방광의 기능이 나빠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요도 주변의 전립선이 커지고, 방광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소변을 보기가 불편해지는 상태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합니다.
  • [전립선질환] 전립선의 개요

    - 전립선의 개요

    전립선은 치골뒤쪽, 방광의 아래, 직장의 앞쪽에 있으며 하복부의 앞부분에 있는 선조직과 이를 둘러싸는 섬유근 조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다.

    전립선은 출생후에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작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조금씩 커지게 되는데 성인이 되면 15-20g 정도가 된다.

    전립선은 정액의 30%를 생산하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해 활성을 주며 수정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요로 감염을 방어하는 역할도 한다. 20-30개의 작은 전립선관을 통해 우유빛 액체를 분비하여 정자와 함께 배출된 전립선액은 강산성인 질 내부를 중화시켜 정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수정을 위해 나팔관까지 도달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남성불임] FAQ

    Q: 정자수가 적다고 하는데요?

    A: 보통 사정후의 정액을 검사하여 남성의 임신가능여부를 결정짓는데, 정액 1cc당 4000만만리 이하가 되거나 정자의 운동률이 60%이하가 되거나 정자기형 확률이 15% 이상이면 불임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정자수도 중요하지만 운동성이 더욱 중요합니다. 기형확률은 높다 하더라도 정상정자의 운동성이 좋으면 얼마든지 임신은 됩니다. 가벼운 상태의 경우 한방적 치료만으로도 많은 개선을 보며 좀 심하다하더라도 양방적인 인공수정을 겸해서 치료를 꾸준히 해준다면 좋은 결과를 갖을수 있습니다.

    Q:조루가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해야 하나요?

    A:조루는 한방에서 조설(早泄),유정(遺精)등으로 보고 치료를 합니다. 원인은 대개 뇌의 사정조절의 문제와 성기주위의 민감성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심신불교(心腎不交)-(사정조절문제)와 신음양구허(腎陰陽俱虛)-(자위로 성신경 쇠약), 심비휴손(心脾虧損)-(과도한 스트레스,과로)등으로 치료에는 각각에 맞는 약물과 약침, 왕뜸 등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 [남성불임] 한의학적 원인과 한의학적 치료
    - 한의학적 원인

    남성불임에 대하여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정한(精寒),정소(精少),기쇠(氣衰),기울(氣鬱),담다(痰多)등으로 나누고 있으며, 신장의 정기가 손상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며 간(肝),비(脾),신(心)과도 관련이 있는 등 정자 수, 정액성분 및 정자운동성의 이상 등을 주로 표현 한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임신성립의 기전을 말할 때 종자(種子),또는 구사(求嗣:후대를 이음,구함)라 하여 임신 하려면 여성은 조경(調經:생리를 고르게 조절함),남성은 양정(養精:정자를 기르고 양생함)을 한 연후에 남녀가 관계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양정을 하려면 성욕을 절제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야 함은 물론 지나친 술, 담배, 기호식품을 삼긴다.
    - 한의학적 치료

    치료는 환자의 오장육부의 음양의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로잡아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남성불임 치료의 기본 원칙은 신장의 기(氣)와 정(精)을 보충하는 보신익정(補腎益精)에 두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한다.
    특별한 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을 때는 한의학 적인 치료법으로 하는 것이 좋고, 아울러 양방적인 인공수정 시술을 함께 받을 경우 효과적입니다
  • [남성불임] 원인
    - 남성불임의 원인


    1.정액이나 정자의 이상  

    무정자증: 대표적 남성불임의 원인으로 정액 안에 정자가 전혀 없는 증상이다.  

    정자감소증: 정액중 정자의 수가 정상수치보다 현저히 적은 증상이다.


    2.정자의 이동장애  

    정자 무력증: 활동정자의 비율이 낮거나 정자가 기형으로 생겨서 정자의 움직임이 활발하 지 못하고 힘이 없어 여성의 난소에 진입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3.여성의 질 내에 사정 할 수 없는 상황  

    사정불능: 지루나 조루, 음위(발기불능)등이 원인이 되어 질 내에 사정이 불가능한 경우이다.

  • [남성불임] 개요

    - 남성불임의 개요

    불임의 원인중 남성이 가지고 있는 경우는 25-40% 정도이다. 남성의 생식 방법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하며 남성불임의 원인은 크게 신체적 이상, 발육 이상, 내분비 이상, 생식기 질환 등으로 나눈다, 다시 말해 남성불임의 원인은 수정능력이 있는 정자를 여성의 생식기로 내보낼 수 없는데 있다.

  • [성장] 키를 키우는 10가지 습관
    1. 잠은 10시 이전에 잡니다.

    2.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지 않습니다.

    3. 단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말고 염분도 적게 먹습니다.

    4. 하루에 20분 이상 줄넘기등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5. 하루에 우유 3컵 정도는 마십니다.

    6. 비만은 성장의 적입니다.(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체중감량을 해야 합니다)

    7. 바른 자세로 공부합니다.(좋지 않은 자세는 척추와 관절의 변형을 초래하여 성장을 방해 합니다)

    8. 컴퓨터보다 농구를 즐겨야 합니다. (바깥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야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9. 아침은 꼭! 거르지 말고 저녁은 적당히 먹습니다.

    10. 성장기에 있는 자녀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비염, 아토피 등)
  • [성장] FAQ
    Q: 성장통이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A: 성장통이란 성장판 주변이 아픈 증상을 말하는데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현상을 말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성장통 입니다.
    성장통이 발생하는 부위는 발뒤끔치, 발목, 무릎주변입니다.
    성장통이 나타나는 원인은 골밀도가 낮아지면(칼슘부족) 발생을 합니다.
    치료는 한약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키크는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보다 빨리 호전되고 키도 더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픈 부위(무릎,발목)에 따뜻한 찜질백을 10분간 대주시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Q: 성장에 좋은 운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A: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주기적으로 주는 것이 성장에 좋습니다. 뛰는 운동을 많이하면 성장판이 보다 늦게까지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줄넘기입니다. 농구, 수영, 자전거타기등 유산소운동도 꾸준히 하면 더욱 좋습니다.
     
    Q: 키크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나요?
    A: 성장을 하는데 충분하고 균형있는 영양은 기본입니다. 키는 특정음식을 먹는다고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칼슘(멸치, 우유, 치즈, 잣), 단백질(닭고기, 소고기, 계란, 연어, 콩), 비타민무기질(녹황색채소, 과일류), 적당한 지방, 당질 (곡류, 감자)등 5대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주며 성장을 돕고, 단백질,당질은 뼈성장, 근육, 신체조직 구성성분으로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무기질은 영양소 흡수를 돕고, 지방은 영양상 중요한 물질로 적당하게 보충하시면 됩니다.

    Q:성장에 도움되는 지압법이 있나요?
    A:근육과 뼈를 튼튼히 해주고 간장과 신장기능을 좋게하며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성장에 좋은 혈자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소부혈: 주먹을 가볍게 쥐었을때 제4,5지 손끝의 사이의 혈자리로 강한 자극을 5회 반복 합니다.
    2.용천혈: 발바닥의 위쪽1/3지점의 음폭 들어간 부위로 업지 끝으로 발가락쪽을 향하여 아 품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10초 동안 5회 반복하여 눌러 줍니다.
    3.내외슬안: 내외슬안은 무릎뼈 아래 양쪽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으로 무릎을 세우고 앉은 자세에서 엄지와 검지로 약간 아품이 느껴질 정도로 10초 동안 5회 반복하여 눌러줍니다.
     
    Q: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방식이요법이 있나요?
    A: 엄마가 해주는 밥 외에 아이들에게 틈틈이 먹이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방 재료들을 이용하여 가정에서 쉽게 드실 수 있는 요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오가피라는 약재 를 가루로 내어 한번에 1-1.5g씩 하루 세번 먹입니다. 오가피는 소아의 칼슘결핍에 의 하여 일어나는 신체허약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구기자라는 약재를 끓여서 차처 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기자는 근육과 골격을 강화시키고 눈을 맑게 하는 등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 [성장] 한방성장 치료
    - 한방성장 치료

    한방성장치료는 소아의 전신 상태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체형에 성장을 돕는 이상적인 치료입니다. 침으로 신체를 자극함으로써 성장호르몬을 분비 촉진 해주면서 밸런스를 조절해 줍니다. 한약은 기(氣)와 골(骨)을 주관하는 선천의 신(腎)과 후천의 기(氣)와 기육(肌肉) 영향을 주관하는 비(脾)에 귀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 가장 허약해지기 쉬운 장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성장] 성장치료를 받기에 적합한 연령
    - 성장치료를 받기에 적합한 연령

    5세 이상부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만약 생후 6개월에서 30개월 사이의 아이가 체중이 늘지 않고 키가 안 큰다면 그 후부터 성장지연이 돼서 성인이 되어서도 키가 작을 확률이 높으므로 이런 경우는 5세 미만이라도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장] 성장호르몬, 성장판의 개요
    -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의 성장을 촉진하는 특수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뼈의 길이성장은 물론 근육과 모든 조직 장기의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 성장판은 뼈가 자라는 장소로 신체 뼈 중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긴 뼈의 끝부분에 있으며, 이 부분이 성장하면서 키가 자라게 됩니다.
    대부분의 뼈는 원형이 만들어진 후 그 일부분에서 뼈로 변화 되는데 관절부위만은 연골로 남습니다. 이러한 연골이 점차 뼈로 변화되다 마지막에 얇은 원판이 남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성장판 입니다.
  • [성장] 개요
    - 성장클리닉 개요

    성장장애란 일반적으로 발육상태가 또래 보다 하위 10% 이하인 경우를 성장장애, 성장부진 또는 성장지연 이라고도 하고 한방에서는 오지(五遲) 또는 오연(五軟) 이라고 합니다.
    성장부진을 평가하는 방법은 보통 1년 동안의 성장속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성장속도는 나이와 성별에 다라 다르지만 보통 매년 같은 시기에 키를 재었을때 4cm미만의 속도롤 자라는 어린이는 성장이 지연되는 상태라고 봅니다. 그 외에 성장판 검사 소견상 뼈나이가 실제나이보다 2세이상 어리게 나타나는 경우도 성장지연에 해당 합니다. 현재 왜소증이 아니라 하더라도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으면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잦은 호흡기 질환 등이 함께 있으면 앞으로 병적인 성장 부진을 의심 해보고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