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항지 진단받고 치료중입니다~

괜찮은 거 같아서  약물치료 임의로 중단했다가 재발하여 다시 치료중입니다~

지금은 호르몬수치가 안정적이어서 조만간 치료를 중단해도 될 것 같다고 의사샘은 말씀하셨습니다~그런데 한달전쯤부터 왼쪽눈이 튀어나오는건지 붓는건지 이상하더니, 오른쪽 눈은 눈꺼풀에 힘이 없고 처지는 것 같습니다..외관상으로도 확연히 알겠는데...안과병원에선 계속 이상이 없다고만 해서 답답합니다..여러사람을 만나야 하는 직업인데...요즘은 저를 보는 사람마다 눈이 좀 이상하다고 하여 대인기피증까지 걸릴 지경입니다~한방치료로 이미 나타난 안병증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