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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친정어머니가 신장결석과 신장이 안좋고 척추관협착증도 있어 다리, 어깨 모두 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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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장희 댓글 0건 조회 4,597회 작성일 20-03-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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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9월 1일생이신 친정어머니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종아리가 시리고 저리고 하셔서 잠을 잘 못주시고 있는데 신장도 안좋고 신장결석이 있어 골다공증약도 처방이 안된다고 합니다. 신장이 안좋다고 하여 음식물과 건강보조식품도 가리다보니 몸이 더욱 허약해지셔서 현재는 다리뿐만 아니라 허리며 어깨, 목등도 아파서 수면제 없이는 잠을 통 못주십니다. 칼슘 부족도 관절이며 다리, 허리 통증이 있다고 하는 광고문구를 약국에서 보았습니다.      선생님~, 1.4후퇴 때 내려오셔서 고생고생하다 결혼해서도 혼자 3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제 어머니를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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