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당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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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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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희 댓글 0건 조회 17,391회 작성일 06-01-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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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통영에 사는 최진희라고 합니다. 제가 춘원당 약을 먹기 시작한 것은 작년 여름쯤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다름이 아니구요.. 약을 먹고 나서 살이 쪘던것도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고,,,거기서 쬐금~쪘긴하지만^^;;;(관리를 안해서리 ㅡ.ㅡ;;)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도 아예 증상이 안 나타납니다. 그리고 피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선 앞으로 몇년간 약을 하루에 한알씩 복용해야 할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게 모두다 한약을 먹고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 말씀대로라면 앞으로 몇번 더 한약을 먹을 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아진게 어디예요~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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