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현빈(2001.04.03생)입니다. 세번정도 그곳에서 약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경부터 요로감염이 자주걸려 지난 12월중순에 방광,신장초음파까지 검사를 하였는데 이상이 없다고합니다. 2세때 1차 요도하열수술을 한적이 있어 혹시 소변구멍이 작아서 그럴 수 있다하여 2차 수술(12/14)도 하였습니다. 헌데 그후 방광염이 2번이나 또 걸려 소변보고나서 배가 많이 아파하고 줄기도 가늘고 밤에 많으면 5번까지 소변을 조금씩 봅니다. 어린이집에 다닌지 석달째인데 생활도 바뀌고 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 있다 하는데 유독 자주 걸려 걱정입니다. 지난번 약지을때 있었던 변비는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꼭 변을 봅니다. 밥은 아직도 숟가락질을 안할 정도로 먹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6세,15kg입니다.) 감기 또한 떨어질 날이 없네요. 오래전에 선생님게 진찰을 받았기에 아이의 약을 먹이게 되면 찾아뵙고 나서 약을 지어야하는지 아님 이렇게 상담으로라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