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3세부터 약간의 소변역류가 있었고 그로인해 매일 항생제를 복용해오다 지난해(2005년) 그정도가 심하여 한달정도 입원을하였고 신장에 20%정도의손상을 입었으며 그뒤 아이는 소변역류를 막기위한 수술을 받았습니다.지금도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고 있는중이고 수술과정에서 새롭게 알게된것은 담낭에 적지않은 양의 담석이 발견되었고...더욱이 요즘은 아이가 가끔씩 어지럽다고 말하여 여간 조마조마하지 않습니다. 춘원당의명성을 들어오다 오늘 문을 두드리게되었습니다.궁금한점은 춘원당에서 저의아이와 같은 경우도 진료를 하시는지해서요..상담실어디에도 해당이되질않는것같아 미리 알고 찾아뵈려합니다...-저의상담내용은 공개하지않으시길바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