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저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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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명옥 댓글 0건 조회 15,639회 작성일 06-11-15 22:32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7살아이의 엄마입니다.
결혼함과 동시부터 몸이 붙는듯하더니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힘들어서 몸이 부은줄로만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3년째 고대병원에서 약처방 받아 먹고 있는데... 수치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네요...조금 신경쓰면 나빠지는게 느껴지고... 생리도 45일주기로 왔다갔다하고 몸만 지치고... 운동해도 효과도 빨리 나타나지 않으니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살이 찌니 자신감도 없고 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무지 괴롭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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