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갑상선질환상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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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고기 댓글 0건 조회 15,715회 작성일 07-01-06 19:06본문
75년생에 미혼입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는것을 알게된것은 거의 5년이 되어갑니다. 별이상이없다가 1년전부터 목이 많이 붓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현재를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정도입니다. 가끔 종합병원에서 검사만 받아오다가 양약을 처방받았으나, 몸자체에서 별 이상을 느끼지도 못하였고 내키지도 않아 약은 복용하진 않았습니다.
다른 종합병원에 가니 많이 커졌다며 수술하자고 하더군요.
그러다 갑상선 클리닉이 있는 한의원에 갔는데 수술로 악화될수도 있다며 한약을 지어주더군요. 그런데 별로 믿음도 가지않고, 개인적이 일도 있고 해서 치료를 계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이상하게 추위를 많이 타는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목이 많이 부었다며 걱정하길래 보니..정말 많이 부었더군요. TT
중요한건 저의 병명은 정확히 알수없으나, 기능저하증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언제가 부터 많이 춥고, 피곤하고, 신경질적이며 불안감, 바보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집중력이나 학습력도 많이 떨어지고 말입니다. 단순히 개인적이 환경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알아보니..기능저하증 증상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목디스크 증상까지있습니다. 목디스크증상에 오는 무거운어깨와 팔저림, 두통까지 있습니다. 오른쪽부분에 갑상선이 부었는데..오른쪽부분의 목과 팔, 그리고 양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통증의학병원에서 치료를 거의2개월이상 받고 있는데도 나아짐이 없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 정말이지 두통은 참을수 없는 고통입니다.
에고..두서없는 글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무튼, 지금 저의 증상들은 어디서 어떻게..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요.
가장 힘든점은 앞서드린 말씀처럼 두통입니다.
그리고, 현재 인플란트 치과치료를 할려고 하는데요, 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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