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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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경 댓글 0건 조회 14,786회 작성일 07-02-19 21:02본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 남동생이 걱정이 되어 이렇게 춘원당에 방문했습니다,,
제남동생의 나이는 32살이고,, 결혼한지는 4년 되엇어요,,
결혼전이나 결혼후 2년까지는 보기좋을 정도의 몸이없는데 1년전즈음부터 살이찌기 시작하더니...지금은 다른곳보다 배가 임신한여자마냥 나와있어요..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숨소리도 편해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잘먹고 건강해서 살찐사람들처럼 얼굴색이 빤질빤질하면서 좋은것도 아니고 .. 얼굴은 검붉은색에 항상 눈은 충혈되어잇고... 입술도 검붉은색입랍니다..
원래부터 뚱뚱했더라면 그런가부다할텐데.. 호리호리햇던 제동생이 결혼하고 이헣게 배가 나오고 ... 얼굴색이 안좋으니...안스럽기만 하네요..
제동생의 생활패턴은 대략,,
직업이 건축설계라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어야하고.. 야근할때는 야식을 먹으며,, 아침밥은 거르고 ,, 점심때 허겁지겁 주린배를 채우곤 하는것 같아요... 또한 담배도 피우고.. 술은 자주 안마시는것 같아요..
가족들이 관리를 하라고 다그치지만.. 혼자서 관리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동생말로는 배가 고파서 먹기보다는 속이 허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먹는거보면 허겁지겁 빨리빨리 먹어요...
제 동생이 근본적으로 건강해지면서 뱃살도 빼고...그랬으면 좋겟는데...
한방으로 다스릴 수 잇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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