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구분에 탈모는 없는데 주 진료분야는 아니신가요? 그래도 질문은 드려도 되겠지요 제가 탈모가 진행된지는 1년이 좀 넘었는데 예전에 다른 한방병원에서 열을 내려주고, 혈액순환 잘되라고 한참동안 침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오히려 그 후에 갑자기 탈모가 생겼습니다 오비이락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고 눈에도 열이 나고, 눈썹도 잘 안나고 등이 뻐근하고 냉도 심해지는 이런 증상을 한꺼번에 보였거든요 암튼 그 한방병원에 다시 증상을 말하고 침을 맞으니 탈모증상은 다시 좋아지는 듯 하기는 했지만 대신 침을 맞고 온 다음이면 어김없이 등이 뻐근하다거나 냉이 심해진다거나(냉에서도 약간 냄새가 나는 듯 하고요) 눈썹이 안난다거나 몸이 피곤한 증상이 확실히 심해지니 몸이 안좋아질까봐 겁이 나서요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침으로 치료한 경우는 그 효과가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고 하던데..맞나요? 아니면 그냥 두면 이런 증상이 계속 될 수도 있나요 탈모 및 그 밖의 증상 치료가 될지도 알려주세요 복잡한 환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소견 부탁드려요 참, 저는 열 소음인 체질이라고 하고요, 피부과에서 검사 결과 갑상선 등에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