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춘원당한의원입니다. 병원에서 한약을 복용하면 안된다고 하는 경우에는 보통 내과에서 복용하는 약물과 한약을 동시복용할 때 간수치가 상승할 경우에 복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약 중에서 간독성이 있는 약물은 부자, 초오, 천오, 방기, 마자인, 고삼, 조협, 건칠, 토목향, 목별자, 파두, 맥각, 밀타승, 연단, 경분, 수질 전갈, 오수유, 화초, 반하, 남성, 오공, 감수, 산두근, 마황, 백두옹 등이 있고 이러한 약물은 간수치를 상승시키고, 간을 급격히 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간독성이 있는 한약은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하에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저희 춘원당한의원에서 일반적으로 간독성이 있는 한약을 사용하지 않기에 병원약과 병용하셔도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약을 복용하지않고, 한약과 침구치료만으로도 갑상선질환을 치료하는 사례 또한 많으니, 어머님께서 본원에서 정확하게 진료를 받으신 후 그에 맞는 한약을 지으신다면, 한약을 드시고 양호한 효과를 보시리라 사료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02-765-1510)로 문의해 주십시요. 그리고 내원하시기 전에는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