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군요. 전녀위남법이라고 해서 딸을 아들로 바꾸는 처방이 있긴 합니다만 현대에 와서는 그 타당성을 의심받고 있지요. 왜냐하면 정자의 염색체가 무엇인지에 따라 초기에 성이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에 호르몬설이 대두되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성 결정론이 거의 정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들 낳는 법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금해 하시는 내용을 말씀 드리자면 배란일에 관계시 아들일 확률이 높아지지만 약 75% 정도 수치입니다. 배란일 전에 관계시 딸이 될 확률은 약 85% 정도입니다. 딸이 우성이기 때문에 좀더 높지요. 이것은 미국 통계입니다. 일단 배란일을 일정하게 한 후 배란일에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아들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진맥은 직접오셔서 받는게 좋으실겁니다. 당분간 한국에 방문한 일이없으시다면 일단 전화상담을 먼저하시는것도 나쁘지않고요. 상황은 이해합니다만 아들이든 딸이든 가리지 않고 행복한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