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개월된(세돌지난 4세) 딸이 있는데요 12키로이며 밥을 잘 먹지 않아요. 요즘 감기에서 중이염이 되어 3주째 낳지 않고 있습니다. 힘이약하여 누구와 부딫히면 혼자 넘어집니다. 잘 먹지않는 식사인데 중이염때문인지 더 않먹습니다. 너무 약해서그런지 누군가가 감기에 거렬있으면 그다음날 바로 감기에 걸립니다. 면역성이 너무 약해서인가요? 그리고 모기에 물리면 긁어서 상처를 내는데 그 상처가 아물고 났는데도 상처의 흔적이 남아있어요 크면 없어지나요? 요즘 아파서 그런지 매일 꿈을 꾸나봐요 누구랑 싸웠는데 무서운할아버지가 왔다면서 무서웠다고 그러고,...ㅡㅡ 꿈이라고 했더니 딸아이가 잠자기 싫다고 합니다. 꿈안꿀거라고.. 걱정입니다. 한약을 먹으면 괜찮을까요? TV에서 한약재에 수은함량이 높아 어린아이가 잘못된것을 본적있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못먹이겠다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가 춘원당을 소개해 줬습니다. 약재가 좋은거 같다면서요...내 주변에 춘원당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네살 약한아이가 한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혹시 한약이 아이에게 버겁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