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종치료로 7개월가량 경희의료원에서 한약과 침,뜸치료중 우연한 기회에 야채수라는 것을 먹고 얼굴에 뾰루지가 엄청생겼는데 그곳에서는 명현이라고 더 먹으라고 하여 1달을 먹고 너무 힘들어 중단 하였습니다. 5일되었는데 조금 잦아드는 것 같은데 뾰루지가 곪고 터지고 새로 생기고 하는데 가렵지는 않고 얼굴만 특히 턱이 심한데 명현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이 좋다고 하여 1달 정도 기다릴 예정인데 이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아니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 경우 내원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살아오면서 특별한 알러지는 없었는데) 제 체질이 경희대 선생님은 딱히 소음인이라고 할수 없고 소양인 기질도 있다고 하는데 물은 자주 마셔도 되는지요? 사회생활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