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32세 남자 키170 몸무게47이 저의 보통때 수준입니다. 남 보기가 부끄러워 몸집을 키우려고 노력했던 방법 중 유일하게 성공 한 것은 3년전에 8개월간 규칙적인 생활하에 운동과 엄청난 식사량으로 60kg까지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유지하기가 힘들더군요. 운동이 힘든건 참을만 했으나 하루종일 더부룩한 속, 그리고 먹기 싫은데 억지로 꾸역꾸역 먹어야 하는 고통;;; 먹어야 하는 시간이 오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 체중계로 60kg 확인한 후에 몸이 너무 지쳤는지 진이 빠지더군요 8개월간의 결과물은 키170 몸무게60 체지방률4% 벗은 몸을 보면 온몸(팔.가슴.등.다리)에 큰혈관은 지렁이 굵기정도에서 실정도의 굵기까지 거미줄 같은 혈관들이 많이 보여서 보기에 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쭉~ 쉬었습니다. 다시 불규칙적인 생활에 등등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는데에는 6개월도 안걸렷습니다. 제가 먹는게 약합니다. 언제나 식사시간도 길뿐더러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니;;;;; 하루식사3끼도 안 먹으면 기력이 넘 없으니 억지로 먹습니다. 그 외에는 일절 먹는게 없습니다. 내과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답니다. 이런 경우도 한방으로 도움(뭐든지 팍팍 먹을수)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지병으로는 축농증이 있고 그외에 다른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