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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re)갑상선암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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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05회 작성일 07-12-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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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춘원당한의원입니다. 갑상선암은 조직소견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및 기타(림프종, 편평세포암,전이암 등) 로 나눌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유두상암이 제일 많으나 사망률이 제일 낮습니다. 생존기간에 진단된 갑상선암의 2/3가 유두상암이며, 그 예후는 비교적으로 좋아, 15년 추적조사에서 사망률이 2% 이내입니다. 유두상암의 가장 흔한 원격전이 장소는 폐이고, 아동들에게 발생한 유두상암에서는 적어도 20%내외에서 골전이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갑상선암은 내상(內傷), 간기울결(肝氣鬱結), 기체혈어(氣滯血瘀)한 변증이 심해졌을 때, 영옹, 담핵 등으로 되는데, 이것이 악화되어 암이 되는 것으로 봅니다. 정신적으로 과다하게 긴장하면 간장이 울체되는데, 곧이어 비장의 기능이 실조됩니다. 비장이 허해지면 담습이 옹체되게 되어 경락이 불통하므로 담기혈이 목에 응체되고 심해지면 암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월경통을 일으키는 월경곤란증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의 과도한 자궁근수축, 자궁내막 동맥의 경련, 자궁협부의 과도한 긴장, 체질쇠약, 정신적인 인자로 야기되는 원발성 월경곤란증과 자궁내막증 ,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 자궁의 병변에 의해 야기되는 속발성 월경곤란증이 있습니다. 월경통의 한의학적 병기는 기체혈어(氣滯血瘀), 한응포중(寒凝胞中), 습열하주(濕熱下注)의 불통즉통(不通則痛)의 실증과 기혈허(氣血虛弱), 간신허약(肝腎虛弱)의 불영즉통(不榮則痛)의 허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갑상선암과 월경통은 한의학의 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경락상 간장의 경맥이 음기를 따라 목의 밑쪽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대개의 경우 몸이 약한 상태에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혈이 울체되어, 담핵과 간기울결을 동반하는 데 이때, 종양이 생기기 쉽고, 자궁내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생리와 관련하여 통증을 야기하는 것으로 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02-765-1510)로 문의해 주십시요. 그리고 내원하시기 전에는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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