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목의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다닌지도 한~8년은 된거같습니다. 요즘은 한번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한달~두달정도이고 다 나은거 같아서 않다니면 또다시 목이 불편합니다. 도무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삶의 질이 정말 떨어집니다. 의욕도 떨어지구요. 어떤 의사는 좀 쉬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피곤해서 면역성이 떨어져서 그렇다구요.. 증상으로는 일단 목이 부은듯한게 하루이틀 점점 심해지다가 칼칼해지고 목소리도 갈라지는듯한 느낌에 말하기가 불편해서 말수를 줄이게됩니다. 딸아이가 책읽어달라고 해도 목이 아프다고 담으로 미룰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밤부터 아침까지 코가 막히고 나중엔 코감기도 같이 오는거같습니다.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점점 많아지고 누런 가래도 나오고합니다.항상 이런식으로 환절기만 되면 시작되어 봄가을철에 한두달씩 병원을 다닌지 2년은 된거같습니다. 지금 병원 않다닌지 2~3주된거 같은데 또 목이 부은듯한게 또 시작인가 봅니다 목뒤로 또 먼가가 넘어가고요.. 더이상 항생제를 복용하기도 그렇구.. 비염이 인후염으로 발전 된것인가요? 아님 반대인지.. 근처한의원도 한두번 다녀보았는데 일반적인 규격화되어 조제된 감기약만 주더군요 증상을 일일이 설명해도 항상 두세단계인 같은 감기약만 처방해 주어서 그때뿐이었습니다. 목아픈게 면역성때문인게 같은것인지 의문이 되어 하나 더 묻습니다. 전 이제4살된 딸아이 하나 키우는 주부인데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않드는데 남들 다하는거 하고 사는데 말이죠.. 지난 여름부터 증상이 있는데요 목이 아파서 치료를 받는 시기에 코에서 나오는 약간 누런 콧물같은 냉같은게 나오는데요 한달에 한두번씩 몇일정도씩 나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냉,암검사도 해보았는데 별다른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이 아플때마다 왠지 같이 나오는거 같다했더니 면역성이 떨어지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몸이 약해지면 그런건가요? 연관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수원에 사는데요 통원치료를 한다면 기간이 얼마나소요되며 몇일에 한번씩 통원해야 하는지, 또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4살된 딸아이는 생후 한 석달째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남편(심하지않음)까지 비염이 있어서인지 유전인가봅니다 이제 34개월접어드는데 환절기에 더 감기가 많이들고 지난해 봄정도에 다니던 소아과에서 가래기침이 몇주가넘도록 호전되질 않더니 천식이라는 말을 듣고 종합병원으로 통원치료(약물치료)를 두어달 여름내내 받고 나서는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다 가을에 두어차례 열감기를 앓은 이후 지금 한달정도 병원을 않다니고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가벼운 천식으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감기에 걸리는 횟수나 증상정도가 적어지는거 같은데, 그래도 환절기에 안심이 않되는데요 딸아이도 치료방법과 기간 비용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말이 엄청 길었지요.. 그래도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