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3세이고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2005년 둘째 출산후 몸의 변화가 오기시작 했습니다. 수유때문이고 연년생을 낳아 기르다 생긴 만성피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부인과 질환도 생기고 1년쯤? 생긴 갑상선 혹이 올들어 상태가 위험성이 높다해서 2월초1주간격으로 조직검사 두번했는데 암은 아니라 하네요 커다란 물혹도 양쪽으로 네개나 있고.. 일본사람들 식이요법을 공부하려다 우연히 춘원당 한의원을 알았네요 두아이의 알레르기와 비염 저의 축농증 만성 편도선염에...양약이 정말 효과가 있는걸까 의심이 갈때가 많아요. 곱고 밝던 얼굴은 없어지고 지친 얼굴에 거울보기가 싫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한약을 먹은건 2006년12월인데 전에 없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고열이 나고 아이가 혈변을(수유중이라) 봐서 좋아하던 한약은 끊었는데 지금 심정으론 원장님을 뵙고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기억해주시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결절이 작아지거나 아님 없어질 수있나요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3,4개월후 또 검사를 해야되서요. 병원에서 검사한 자료를 가지고 가야하나요? 자료 필요하시면 가지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