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동료 소개로 싸이트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대 남자로서 요즘처럼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땀 때문에 늘 걱정이 앞섭니다.(178cm/74kg) 머리와 가슴쪽에 땀이 심하여 대인기피와 체력고갈이 되니까요... 정확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야 알겠지만 심인성도 상당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양방에서 지방간과 대장용종(염증성 2개), 경증의 식도염, 신장내 물혹을 진단받기도 했습니다. 제가 싸이트를 둘러보니 갑상선,알러지,부인과,성장,비만,중풍 등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저와 같은 증상도 해결이 될 수 있을런지요? 양방의 수술이나 양방치료도 생각은 해봤지만 근본적인 체질의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