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39세 여성입니다. 항진증을 앓은 지는 약 8년 정도 되었 그간 안티로이드를 복용해 왔습니다. 중간에 몇 번 정도 재발하는 바람에 약으 먹어 왔습니다. 지난 2006년 10월경 집안 이사와 과로 때문에 갑상선이 부어 올랐고 맥박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안티로이드를 많이 늘려서 처방하게 되었는데 피검사 결과 저하증이 오게 되었습니다. 양방치료에 회의감을 심하게 느끼게 되었고 양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약을 먹지 않은 지 현재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어 오른 갑상선이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맥박은 80~90회 정도 뛰는 편입니다 . 오른쪽 눈 이 약하게 돌출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저의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 이런 경우 치료가 가능하겠는지요 춘원당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양방치료와 함께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치료를 받는다면 약으로만 하는 것인가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