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3년전인 2005년 5월에 대학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을 받아 양약을 복용하지 않고 대구에 있는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약을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이 정상수치로 좋아져서 한약을 중단하였습니다. 대구 한의사선생님께서는 완치가 되었으니 재발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1년 6개월이 지나서 몸이 붇고,말이 둔해지며 맥박이 느려지는등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TSH가 100이상,T3,T4는 정상수치보다 낮음 그래서 지금까지 한약은 않먹고 양악을 하루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1년 정도 복용) 아침에 일어나면 눈도 침침하고 ,정신이 맑지 않고 무기력 합니다. (갑상선 기능은 정상) 양방에서는 기능저하는 절때 완치 될수 없는 질환이라 하던데 한방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면 치료를 한번 더 받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