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10년째 약을 복용하다가 최근에는 약이 듣질 않는다고 하면서 동이원소 치료를 하자고 하여 내과도 옮기고 갑상선한약을 5계월째 지어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약과 양약을 복용하여 수치는 정상이 되었지만 완치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여기 한의원에서 갑상선이 낫질 않으면 서울에 있는 춘원당에 가보려고 합니다. 4년 전부터는 류마티스관절염도 와서 무척 사는 게 고통스럽습니다. 갑상선과 류마티스를 완치하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