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당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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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비염으로 치료 받았던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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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미소 댓글 0건 조회 12,955회 작성일 08-09-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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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부터 약을 지어 먹기 시작해서 8월달까지 8재를 먹었는데요... 이번 환절기에 갑작스런 기온차로 비염이 좀 나아졌으려니 했는데... 일상생활에 상당히 불편할 정도로 차도가 없어서 속상한 마음에 몇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시누이의 소개로(강력한 추천에 힘입어...) 병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워낙 집이 먼 관계로 좀 힘들게 다녔답니다... 아가씨는 지금 많이 좋아져서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왜 이렇게 안낫는지 참 속상해요...ㅠㅠ 눈도 간지럽고, 재채기에, 맑은 콧물이 툭툭 떨어지고 코는 간질간질하고요... 시쳇말로 약값(본전) 생각이 난달까... 이를 어째요... 성의 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또 약 지어먹어야 된다고 하실 것 같은데... 제가 많이 슬프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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