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상선 뿐 아니라 방광염이 자꾸 발생되는 것으로 봐서 골반내 장기들의 상태도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갑상선 치료 시 방광염 치료까지 병행하시는 게 좋겠네요. 자궁이 건강해져야 방광염도 재발이 안 됩니다.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병행하시려면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번 오시는 게 좋구요, 상황에 따라서 내원 빈도는 조정가능 합니다. 한방으로 치료한 후 건강상태를 잘 유지하신다면 재발되지 않고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 뿐 아니라 본인의 생활관리도 중요합니다. 임신 시에는 복용하는 약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종류의 약으로 바꾸시게 될 겁니다. 수유시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방치료 중 경과가 좋아서 양약을 줄여나가게 되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