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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선생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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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영 댓글 0건 조회 13,723회 작성일 08-11-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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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과장님 안녕하세요? 올 7월까지 선생님께 치료 받은 백은영입니다.. 덕분에 많이 건강해졌었는데 감사 인사도 못드렸네요.. 많이 감사했습니다. ^^ 삼개월전부터 직장을 다시 다니면서 선생님께서 홍삼이 좋다하시어 약을 다먹고 홍삼을 복용하면서 많이 좋아져 건강을 잘 유지했는데요... 최근 이 삼주 전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네요... 현재 유원장님께 11월 부터 진료는 받고 약은 두번째 먹고있는데요... 약을 다시 먹으면서 하루 2회 먹던 홍삼을 1회로 줄인것과, 직장 다니면서 좀 스트레스를 받긴 했습니다. 그래서..결국 너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또 쉬고 있습니다...ㅜ.ㅜ 일주일 전에 편도선염까지 겹쳐서 이번주는 거의 몸져 눕다 시피하다가 오늘에야 겨우 기운을 차렸습니다. 증세는 두근거림이 심해졌고 눈의 피로, 약간의 활동만해도 체력저하가 오는 등입니다. 3개월간 직장 다시면서 피로가 쌓여서 그런건가요...? 치료 받기 전으로 몸상태가 되돌아 가는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원래 치료기간이 3~6개월이라고 하셨으니까, 기복이 있는것으로 생각해야 하는건지요...이번에 약먹으면 좀더 많이 좋아질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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