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받은지 6개월째로 메티마졸 복용하고있습니다. 복용중에 2주전 피검사결과 수치가 많이 내려가 정상수치보다 살짝 더 내려가 있는 갑상선기능저하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약용량을 4알에서 3알로 줄였는데 지금 제상태는 손발이무척 차고 시리고 추위를 너무너무 심하게 타며, 몸이 금방 피로해지고 근육이 경직되어있고, 또 무기력증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조금 힘든 상태입니다.. 안구돌출증상도 있고 갑상선도 조금 비대해져 있는데.. 지금 제 상태에서 한방치료도 같이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메티마졸을 꾸준히 복용해가면서 한약을 먹으면 증상이 호전될수있는지.. 아니면 갑상선호르몬수치를 정상으로 만든후에 양약을 끊은후에 한약을 먹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또 침을 맞으면 안구돌출증상과 갑상선비대증상도 좋아질수있는지..궁금합니다. 한약으로 치료할경우 한달 비용이 어느정도되는지도 알려주세요..꼭..급하게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