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한의원에서 8개월정도 침과 약을 먹고 정상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다시 갑상선 기능항진 증세가 생겼습니다. 지난달 부터 생리날짜가 바뀌고, 약간의 설사 증세도 있고, 머리가 가렵더니 머리카락이 빠지고 머리카락도 힘이 없고, 목이 붓더디 다시 혀에 돌기가 돋습니다.장기적으로 치료했던게 너무 지루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두렵습니다. 다시 치료한다면 또다시 오래 치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