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때부터 손발톱이 기형으로 자라나기시작해서 부산대병원을에서 20조갑이영양증이란 병명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와 연고만 바르다가 심해져서 7살때호르몬 주사를 한달간격으로 소량주사 5-6회맞았더니 그땐 많이 좋아졌습니다..근데 것두 그때 뿐...지금은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연고를 몇년째 발려도 효과도 없고 연고도 오래발리면 몸안에 흡수가 된다해서 걱정입니다. 의사가 궂이 원인을 찾자면 자가면역이상으로 오는 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증상*** 1. 손톱-10개손가락이 광택이 없고 허옇게 거칠게 보임 엄지손가락은 양가부분이 누렇게 두꺼워져 가운데 부분은 움푹 꺼져보임. 2. 발톱-10발가락다 누렇고 두껍게 자라나옴(얼핏보면 무좀발톱같기도 함) 가려움증, 각질 피부에는 아무이상 없음 3. 진균검사시 균이 없다고 나옴 4. 일반적인 혈액검사시 아무이상 없음 5. 현재는 8살이며 잘먹고 아토피나 알레르기도 없음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 어린것을 3년동안 병원치료에 데리고 다니면서 넘 지치네요.. 아이만 보면 마음이 저려와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도와주세요.. 원낙 희귀병이라..치료가 가능하다면 어떤방향으로 치료를 하시는지...???? 가능하다면 지방이지만 올라갈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