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의 원인은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어릴 때 주로 걸리게 되는 수두의 원인체인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입니다. 소아기에 수두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으며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사람이 이를 느끼지 못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증상도 없습니다. 하지만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이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발생하는 염증이어서 극심함 통증은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초기에는 염증은 안정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것이 치료에 주요 목표이지만,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 몸에 면역상태가 많이 저하된 것이기 때문에, 증상의 중후반기의 치료는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산삼은 특히 소음인의 체력과 면연 상태 회복에 도움이 되어 소음인 체질에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나, 다른 체질의 환자분들은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의사와의 상담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삼은 산삼을 잘 손질해서 산삼을 씹어서 드시는 방법도 있고, 꿀에 절였다가 꿈과 함께 복용하기도 하며, 탕기에 달여서 탕액 복용하기도 합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