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갑상선 항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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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32회 작성일 09-02-13 08:54본문
안녕하세요?
갑상선 질환은 원래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 여성에게 있어서 자궁이나 유방의 질환이 그러한 것처럼요. 생활하면서 감정기복이 없을 수는 없지만,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즐거워지기 때문에 쉽게 화가 나거나 슬퍼지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개 체하거나 피로하거나 하면 짜증이 나게 되지요.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바른 식사와 수면습관을 유지하면서, 한약과 침 등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체력이 좋아지면서 메티마졸 등의 약을 줄여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이후 한약을 복용하지 않게 되더라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면 평소 생활에서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 수치도 정상화됩니다. 이쯤되면 거의 완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는 해 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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