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나이가 28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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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곤남 댓글 0건 조회 15,886회 작성일 09-02-10 16:00본문
27살 중반까지는 너무나 건강하고 피가 끓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시점부터인가 만사가 귀찮고 몸에 힘이 없고 늘 피로하고 우울한, 귀찮은 상태로 6개월정도가 지속되고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이유로 27살 2월부터 헌혈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혹시 이런이유때문일까요? 아니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도저히 벗어나려고 해도 이 늘어짐과 피로함...그리고 마치 60대노인과 같은 느낌..자도자도 피곤한...거의 12시간씩 자기도 하는....내가 벌써 늙은건가 이런느낌까지 듭니다. 이것때문에 거의 작년 하반기부터는 공부할 의욕마저 안생기더라구요.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감기도 아닌거같은데 감기걸린 느낌으로 거진 몇개월을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그냥 매사생활에 너무 지쳐서,그리고 피곤해서 드러누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헌혈시 검사한거에 의하면 간수치나 기타등등도 아주 정상적인데 말이죠....힘이 안납니다. 끓는 청춘이여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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