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6일 원장님께 진료을 해놓은 상태지만, 걱정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해36살이구요, 첨으로 17살때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양약으로 치료하다가,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그당시 한약을 언 1년정도 먹고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 둘 도 낳고 ,가끔씩 갑상선 수치검사를 해왔는데 정상이였구요... 하지만 올초부터 감기가 연달아 걸리면서 몸이 많이 안좋은걸 느껴서 병원에 갔더니, 다시 항진증이라 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2주간 메티마졸과 프라놀을 먹고 혈액검사를 했는데,간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다른약인 안티로이드로 바꿨 는데,부작용인지는몰라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간수치도 또 상승 하더라구 요...그래서 갑상선약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네요...병원에서는 방사선치료를 권하는데, 왠지 꺼려지네요... 예전처럼 한약으로 완치가 될까요? 한약은 어느정도 먹으면될까요? 한약으로도 완치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