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온지 7일정도 되었는데요 갑상선 항진증이 있어서 부산에서 갑상선전문의(한의원 아니고요)한테 치료를 받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한의원을 소개받게되어 그 한의원에서 치료를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알약(아침 저녁) 한약 3봉을 꾸준히 먹고있는데요 알약은 일주일치뿐이 안남았고, 한약은 올라오기전에 한의원에 들려서 한달치를 지워왔습니다. 이 한약을 다먹고 진료를 서울에서 받고자 병원을 찾고 있는중 여기를 들어오게되었는데요 지금 알약이 다떨어져가서 서울에있는 갑상선병원을(한의원말고요) 가서 알약을 다시 지어야되는지.. 아니면 지금 한달치잇는 한약만먹어도 되는지가 궁금하기도 한데요 본 병원에서도 알약과 한약을 같이 먹어야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학원끝나고 서울까지 오면 7시라서 침은 못맞습니다. 부산에 있는 한의사께서는 약을 갑자기 끊으면 제가 힘들꺼라고 하셔서 같이 먹다가 호전되는걸 봐서 알약을 그만먹자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만약 같이 먹어야 한다면 갑상선병원을 가서 알약을 받아야 될듯해서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있는데 한약값이 얼마정도 되나요. 부산에서는 30일치를 45만원정도 였는데. 혹시 더 비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