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상선 항진증을 갖고 있다가,,,
수치가 좋았었는데요..
춘원당에서 치료는 2007년 9월 부터 2008년 5월정도인가,,까지
약을 먹었구요..
집이 지방이라,,, 침은 한달에 한번정도 맞았구요..

저는 호르몬은 그렇게 심하지 않았지만,,, 눈이 많이 나왔었어요..
물론,,, 한약먹고,,, 그러면서,,, 눈이 많이 들어가서,,,
한 80퍼센트는 좋았졌구요..

어쨌든 약먹는걸 중달했을 때는 수치가 좋았고,,
지난 12월에도 수치는 좋았어요,, 단지 항체수치가 높아서,,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러고 6개월 후인 요번 며칠전에 검사를 받았는데,,
다시 항진증이 나왔어요.
수치는 TSH  0.005  이상
 TS  1.75  정상
FT4  2.17  이상

이렇게 나왔는데요..
물론,,, 빠른실내에 춘원당에 가서 진료를 받고 할 계획이긴 한데요..
 
한약만 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양약도 같이 먹어야 할까요...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결과가 안좋으니깐.... 이게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