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 10일), 춘원당 예약 방문 진료받은 박 윤 희의 환자 보호자 박 증 래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진료받은후의 소감을 올립니다.

대략 2주전부터 아프기 시작한 제 딸레미의 좌측 엉덩이부위로부터 무릎/ 다리 전체로의 심한 통증과 함께 심지어는 좌측 다리 전체 마비 증세로 악화 - 일반 정형외과에서의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 완화보다 도리어 악화 상태에서 정형외과 원장님의 종합대학병원으로의 정밀 종합 검진 권유를 뿌리치고 - 춘원당 예약 방문 진료를 받았읍니다.

몸을 제대로 못 가눌정도로 심한 통증속에 밤새 눈물만을 끌썽거리며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도 환자인 제 딸레미 자신 스스로도 왜? 어떻게? 아픈줄 모르는 불안감과
의구심에 일반 정형외과 원장님의 두리뭉실한 표현 및 종합대학병원으로의 정밀 종합검진 권유와는 달리 춘원당 재활의학과 한의사님께서는 제가 지참해간 X-Ray 필름을 교재 삼아 간단 명료하게 제자(=환자인 제 딸레미)에게 발병 원인/환자의 현 상태/치료법/향후, 관리법을 자상하게 설명/강의하듯 하신후, 침술 및 물리 교정 치료를 해주셨읍니다.

환자 보호자로서 실제 느낀 소감으로
춘원당 재활의학과 한의사님을 "명 의" 이십니다라고 말씀 올립니다

환자인 제 딸레미의 엄청난 의구심과 불안감을 치료에 앞서 우선 해소시켜 주신후,
침술 및 물리 교정 치료를 해주신 재활의학과 한의사님께 재삼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박 윤 희 환자 보호자 박 증 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