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부터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면 기능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냥 지내왔습니다. 몇년전부터 목이 너무 불룩해서 병원에 갔더니 기능상은 정상이라며 신디로이드 약을 하루 1알씩 먹으며 사이즈를 줄여 보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아무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미용상 너무 안좋아 목을 내놓고 다니기가 괴로울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목이 답답하고 누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갑상선이 너무 커져서 그런걸가요... 제거하는거 보다는 정상 기능이니 이렇게 두는 게 나은건지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