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저하증으로 내원코자 합니다.

씬지로이드를 복용한지 3달째 정도구요
지금 수치상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아직도 피곤합니다.

제가 지금 고시준비중이라 스트레스도 좀 받고
피곤하면 안되는데

불면증도 굉장히 심하고
소화기능도 굉장히 안 좋은거 같습니다. (트림을 쉬지 않고 합니다,,,)

목 뒷쪽도 항상 뻐근하고 묵직합니다...

과거 19살 경에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구요,
완치판정받고 7년정도 만에 저하증이 생겼네요.

전반적으로 제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지금 불편한 증상으론
1. 갑상선 저하증,,,, 피로감.
2. 불면증
3. 소화불량(트림이 심함)
4. 뒷목이 뻐근함

이정도 입니다.

어떤 한방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선생님이 보시기에 어디가 탈이 난 걸까요.

좀 일러주십시오. 그리고 내원시 저의 갑상선 호르몬 수치같은것을 가져가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근데 수치상으론 정상이라하니 가져가도 별 의미가,,,)

아. 그리고 양방과 한방 치료를 동시에 받아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