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뇌하수체선종 고프로락틴증을 진단 받고 현재 팔로델이라는 약을 먹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종양의 크기가 크지 않아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오랜동안 무월경이었고, 유즙이 분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몸의 상태가 좋을리 없었구요.
이런 경우, 한방으로 호전되게 할 수는 없을까 해서 문의합니다.
제게는 임신 보다는 월경이 돌아 오는 것과 전체적인 리듬을 원활히 하고 싶습니다.무월경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뼈 마디도 많이 아프고, 붓고, 늘 피로하고 그렇거든요.

춘원당을 지인이 소개로 알게 되었으나 갑상선과는 다른 질병이라 진료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진료 가능하다면 비용 또한 궁금합니다.

답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