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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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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자 댓글 0건 조회 17,721회 작성일 09-11-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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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11월 25일생 여자입니다.

병력:갑상선 기능저하증. 위산과다로 목안이 굳어 기도가 막히는 증상, 갱년기증상심함(특히 몸안에서 열이 올라오면서 가슴 두근거림이 심하고 불면증에 땀도 많이 흘림)  ..현재 씬시로이드 1t,  궤양치료제(위산적게분비되게하는약), 안정제 1t 복용중정말 적극적인 치료를 원합니다.

처음엔 감기에 걸려 병원을 다녔습니다.
8월 한달동안 감기약을 먹어도 목안이 가래가 껴 있는듯한 증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9월 중순쯤 손자가 아파서 3일동안 밤을 꼬빡새고 신경을 바짝 쓰고나니 잠잘때 목이 쎄~ 하면서 몸안에서 열이올라오고 기도가 막혔습니다. 그뒤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터질듯이 아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니 위산이 넘어와 목안에 세포가 죽어 목이 굳었다고 궤양치료제 (위산을 줄여주는약이라며)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11월인 지금현재 몸안에서 열이 올라오면서 목이 말라 기도가 막히고 목안에 혹이 있는것처럼 무언가가 걸린듯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여전히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론 갑상선 기능저하와 갱년기 때문에 몸이 호전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치료가 가능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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