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을 앓고있는 환자입니다.
현재 질환관련한 양약을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고 자가 주사도 맞고있습니다.

 예전에 한의로 치료해보려고 양약을 한 9개월간 끊었다가 증세가 되려 심해져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전에 미리 걱정이 되서요.

 아직 진료전이긴하지만 저같이 먹던 약을 한번이라도 거르게 되면 증세가 바로나타나는 이런 환자도 한의(침/약 등)로 치료가능한지요.(특정질환과 관계없이)
 일단 치료가 시작되면 양약은 복용을 그만두어야 하는지...

 너무 앞서서 미리 걱정하는 문제가 될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약복용을 그만두게되면
 약제비경우에 희귀질환 보험율적용에서 제외되게 되서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