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 만 4년차.. 아기를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초경 이후부터 다낭성 판정을 받아 한번도 일정한 생리를 해보지 못했구요..
결혼후 인공수정과 셤관 시술을 진행하면서 한번도 제대로 생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아~ 전 절대 비만이 아닙니다. )
현재 마지막 생리도 10월쯤하였구요..
물론 이것도 유도주사를 맞고 하였습니다.
심신이 지쳐 좀 쉬었다 가려고 현재 병원은 다니지 않고 있는데요..
5,6월쯤 다시 인공수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몸을 좀 만들어볼까 하는 의미로 한의원을 좀 다닐까 하는데요..
솔직히 그동안 수많은 한약을 먹어봤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제 상태에서 한의원을 다니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서 다시 유도주사를 맞는게 나을까요??
시술을 다시하게 된다면 완벽한 컨디션으로 한번에 성공하고 싶은 맘에서요..
시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의원을 다니는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할까요??
참~ 얼마전부터 갑자기 제 손과 발에 땀이 막 나기 시작했는데요..
요건 몸이 좀 좋아졌다는 걸까요??
사실.. 손발에 땀이 나는 적은 여태것 거의 드문일이라서요..
내방을 해봐야 적확한 진단이 나올테지만...
급한 마은에 글 먼저 올려봅니다.
너무 두서없는 내용이었죠??
사실... 회사라 눈치보며 쓰고 있는지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제발... 많은 도움이 된다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