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예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산부인과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이라고 하셨어요..
매달은 못가고..거의 두달에한번씩은 가서 배란일을 받았는데.. 지난달엔..난소가 자란게 없다고 하셔서..이번달 힘들겠다고 하시더라구요..
3년전에 다낭성난소란걸 들었는데.. 배란일 잘 맞추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3년이 흘렀네요..그런데..그것때문에 난소가 자란게 없다며.. 배란일 맞추기 힘들다고 하시니..ㅠ.ㅠ 너무 우울하고.. 남들은 잘만 생기는 아이.. 왜..나에겐..안그럴까 하는 생각과 함께..너무 힘이 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다낭성 난소도 그렇고..전 생리는 규칙적으로 해요~ 주기도 32~33일 이구요.. 하지만..배란이 규칙적이 못해서..ㅠ.ㅠ

산부인과 갈때마다 스트레스도 받고..지치네요..
한의원은 언제정도 가야하는건지? 생리후에 가야한다든지.. 그런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