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8개월정도 됬습니다
처음 갑상선 저하증이라고 안게 출산후 4개월정도 됬을때입니다
목이 심하게 부어있어고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단지 육아 때문이려니 했습니다
친구가 목이 너무 부었다고 병원가보라 그래서 검사를 받고 아주 심한 저하증이 라는걸 알았습니다 그후로 신지로이드 1알씩 먹고 있습니다 약 한달 복용후 TSH 수치는 정상으로 내려왔고 자가면역 수치는 여전히 안좋았습니다
그후로 계속 1알씩 복용중이구요 그래도 좀 좋아졌으려니 했는데 얼마전 다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여전히 심하더라구요 피검사 결과는 기다리는 중이구요
출산후 살이 안빠져서 한방 다이어트를 할려고 생각중인데요
1)갑상선 치료를 먼저하고 살을 빼야 하는지 아니면 치료와 동시에 한방 다이어트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양약쪽은 자꾸 평생 갈수 있다는 말을 해서 한방쪽으로 치료하면 완치할수 있나 하는 희망에 검색을 통해 찾았습니다
2)치료하면 완치가능성은 있는지요 집이 성남이라 자주 내방을 힘들것 같구요 그래서 침치료는 못할것 같구 한약만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3)거기서도 초음파와 피검사도 모두 할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