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에 임신 7주쯤하여 유산 후 수술을 하였습니다.
포상기태가 의심된다고 하여 조직검사를 하였기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포상기태라면 한약 복용과는 상관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종양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요..

하루라도 빨리가서 적절한 한약을 복용하면서 건강을 회복하여 아가를 갖고 싶습니다.

근데 혹시나 불안해서요...
산부인과에서 조직검사 및 수술 일주일후 내원하여 수술 경과및 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서 약을 지어야하는건지..
아님 진맥으로 하는거면 언제 가든지 한약과는 상관이 없는 건지요?

또한 비용이 궁금합니다.
진맥뿐만 아니라, 내원하면 전자 맥진 및 다른 검사가 있는거 같던데..비용이 많이 드는지요?
약도 얼마 정도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