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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머리에 이상감각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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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창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10-06-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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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절편을 2007년 말쯤부터 조금식 매일 먹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음식에 부작용이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고 몸에 좋다길래 그냥 계속먹었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6월 저녁쯤에 머리가 멍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는 자고일어나면 항상 괜찮고 의학적지식도 없고 더워서 어쩔수없나보다 싶어서 그냥 넘겼고 2009년 여름에는 두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커피를 좀 많이 먹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커피를 끊고 시간이 지나니까 좀 괜찮아 지는듯했는데 이상하게 저녁4~5시쯤돼면 두통이 생겼고 컴퓨터를 치면 더심해졌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가벼울때는 등산을 하면 좀 가벼워져서 매일 등산을 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지고 10월에는 잠시 자고일어나도 멍함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때 건강이 않좋을때 홍삼이 뭔소용이냐 라는 생각에 홍삼을 잠시 끊고 5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 졌고 11월달에 다시 자고일어나도 멍함이 가시지 않고 저녁에는 심한두통과 머리 뒤에서 지렁이 가 기어다니는 느낌 혈관이 떠있는 느낌등이 생겼습니다 그때도 물론 잠쉬 쉬니 5일정도 후에는 괜찮아졌고 두통은 익숙해져서 그냥 넘겼는데 2월달에 공부중에 정수리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머리가 전체적으로 아프고 심하게 멍하며 머리를 사용할수 없는 (굳어진느낌) 그런 상황이 됐고 누울려고 해도 누우면 더심해져서 누워있을수도 없게 돼어  mri를 찍어봤는데 이상없다고 나왔습니다 그후에는  심한 이물감과 생명에 대한 위혐감 들로 너무 괴로 웠는데 우연히 어느날 녹차를 마셨는데 증상이 좀 완화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녹차를 계속마셨고 몇주지나니까 완전히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5일정도 후 다시재발했고 일이주정도 자니까 치료돼는듯 하더니 다시 재발하여 결국 학교도 휴학했고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며 재발할때마다 치료 돼는 시간이 많이 길어 져서 증상에 대해 공부를 해보니 저의 증상이 홍삼 부작용일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병명은 상기증이라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지금은 재발됀지 2달이 돼어가는데 많이 완화 됐으나 (몇일전에는 정수리에서 물이 계속흘러내려 정신이 혼미 했을정도) 완치돼었다는 느낌은 없고 등산과 차를 병행하며 자가 치료중입니다 물론 아직 정신은 멍하고 함부로 머리를 쓰면 증상이 악화돼서 쉬고있습니다 이마와 가슴에 혈관이 보이기도 하고요 저의 이런 상기증 완치됄수 있을까요?그리고 재발할때마다 치료돼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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