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남편관련 문의를 드리고자합니다.
7-8년전 수면시 무릎아래 부분에 과도하게 땀이 나서 타 한의원에서 약을 1채 지어먹고 증상이 없어졌는 데요. 최근에는 수면시 목, 어깨주변에 침구가 흠쩍 젖을 정도로 땀이 나네요. 남편은 178cm, 78kg이고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되어있고 평소 기관지가 약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고기를 선호하고 야채는 잘 먹지 않고요.
평소 운동도 거의 못하는 편인데요, 운동을 하면 종 증상아 약화될런지요? 또 여름철 수면부족이나 과로로 잠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지, 약 처방이 필요한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