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열님.
춘원당 부인과 과장 김의일입니다.

무릎이 많이 아프시다구요.
두 아이 키우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회사까지 다니시면, 정말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박현열님이 모유수유를 일찍 끊으셔서, 남들보다 산후 회복속도가 빠르기는 하셨어도, 산후 6개월까지는 관절 등 에 무리가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치료시기를 놓치신 것은 아니지만, 이 이상 통증이 더 오래되면, 산후풍으로 남게 되시니, 그 전에 오셔서 진료 받으셨으면 합니다.

보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전화(02-766-0000) 주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