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자 척추라고 하고
요즘에는 고관절과 골반의 통증이 자주 느껴집니다.
항상 그렇거나 심한 것은 아니지만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려면 한번에 일어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일어난 상태에서 서서히 펴야 합니다.

전에는 가끔식 왼쪽 팔과 다리에
약간의 마비 증상이 느껴졌지만 괜찮았었는데
요즘에는 왼쪽 팔에 마치 냉동실에 들어갔을 때의 냉기가 속에 느껴지고
그 냉기가 오른쪽으로 서서히 넘어가는데
왼팔은 마치 얼음위에 댄 것 같이 아리게 차가운 느낌입니다.

그러다 추운데 있다가 갑자기 따듯한데 들어가 해동되는듯한
미지근한 느낌과 여전이 얼음의 차가운 느낌이 공존하며
찌릿찌릿한 느낌이 한동안 계속되는데
이런건 왜그런가요?